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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의 ART

시간관리 플래너 다이어리

흘려보낸 시간을 섬세하게 사용하기 위한
첫 시작은 플래너 다이어리로 관리하자.

 

 

바인더 커버 정보.
플랜커스 브랜드 ( 베이직 가죽 바인더 A5 )
탄 색상 / 20공 흑진주 색 / 고무줄 잠금 / 닉네임 추가
바인더 잠금은 세 가지 잠근 옵션이 있어 마음에 드는 잠금 선택 가능.
(다른 옵션도 있으니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해요.)

 

플래너 속지는 두 가지 사용.
플랜커스 (위클리 플래너 투 두 리스트 형 A5) & 내가 만든 속지


여기서 잠깐!

내가 만든 소재의 종이 재질은 도모에 리버.
두께가 정말 얇고, 잉크 펜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재질이지만

볼펜 자국이 잘 보인다는 점에서는 단점.

잉크가 빨리 마른다는 점에서는 장점이고, 만년필을 사용한다면 궁합이 좋은 종이 일 수 있을 거 같다.

 

 

https://plancus.co.kr/

 

플랜커스(Plancus)

당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플랜커스입니다.

plancus.co.kr

 

 

나는 우선 다이어리에 메모를 많이 하는 습관이 있다.
세세한 정보부터 낙서까지 모두 다이어리에 하는 편이고,
각 날짜별로 꼼꼼하게 일, 일에 대한 계획, 방법, 정보 등등 많은 것을 기재하기 때문에
공간이 많아야 하는데, 일단 그런 속지를 찾기는 어려운 거 같다.
그래서 플랜 커스의 투 두 리스트 형 시간 관리할 수 있는 속지에 내가 만든 각 날짜에 해당하는
위클리 형 속지를 만들었다.
플래 커스에서 추구하는 나의 시간관리와 내가 추구하는 속지 이렇게 있으니 너무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는 시간 관리하는 데에 있어 어색하고 불편하고 했지만
하다 보면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플래너를 통해 알 수 있다.

나는 그 전날 시간관리를 미루 계획해 두고, 실천한다 해도 수정할 부분은 생기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꼭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솔직히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꼭 지키려고 하면 플래너 사용하는 데 있어 피곤하기만 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꼭 지키려고 했다.
변경되는 시간은 카톡에 나의 채팅방에 변경된 부분을 기재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플래너 수정을 한다.

물론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속지를 내가 활용하기 편안 쪽으로 바뀌기도 하지만

무작정 만들기보다는 속지를 구매해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체크하고 속지를 디자인해서 쓰는 것 또한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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