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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홍시 카페 탐방

더포레 : 화성

답답함을 날리고 싶다.
예전에 가본 곳 중 너무 좋아 소개하고 싶은 곳.

 


자연을 너무 좋아하고 가끔 산을 가기도 하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려 너무 슬픈 와중에
그래도 이때는 코로나가 그렇게 심하지 않을 때였다.

숲, 나무가 그리워 집에서 가까운 곳 중에서 찾았는데 웬걸 찾았다.
인천에서 1시간 걸 리에 있는 화성으로 출발 (저는 자차로 이동했습니다.)

젊은 농부 분들이 운영하는 숲 속 작은 마을 콘셉트로 한 베이커리 농원 카페,

 

여기서 잠깐!

 

이곳은 카페로만 사용하지 않고 웨딩, 파티, 행사 대관으로도 사용하고 그리고

드라마 촬영장으로 사용 하나 보더라고요. 

(연중무휴라고 되어 있지만 인스타에 확인해 줘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빵도 직접 만든다는 사실.
빵이 너무 많나 싶어 당황했는지만, 셀프 포장으로 남긴 음식은 가지고 갈 수 있다.
저탄 고지(탄수화물 NO)를 하고 있어 눈 구경 대신 엄마가 맛을 보더니?

엄마 왈: 똑같아! 다른 빵집과 별 차이가 없다.

(지극히 저희 엄마의 입맛입니다.)

하지만 아이스 바닐라라테와 아이스 얼그레이는 맛이 좋았다.

서로를 위해 커피를 마시거나 케이크를 먹을 때만 빼고는 마스크 필수 착용하다 보니 

실내 공간이 약간 덥기도 했지만 마스크 착용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너무 답답해 

밖으로 나서 먹기로 했다.

물론 밖에서라고 다를거 없이 마스크 필수 착용!

솔직히 실내보단 실외가 훨씬 좋았다.

야외 테라스 하며 어느 각도로 사진은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오는 곳,
우드 캐빈에서 먹고 싶었지만 예약... 정말 실내보다 야외가 최고.

그리고 주변으로 앉을 공간은 넉넉 하니 하니 자리 걱정은 할 필요 없지만 실내는 공간이 부족할 거 같다.

곳곳에 식물원 같은 공간이 있으며, 공간 안 역시 앉는 자리가 있다.

그리고 가지전에 우드캐빈을 예약을 할까 생각했지만 처음 가보는 거기도 하고,

탐방목적으로 갔기 때문에 예약은 하지 않았다.

(우드캐빈은 예약하거나, 또는 어느 정도 빵을 구매해 먹고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카페 주변으로 꼼꼼히 찍고 싶었지만, 주변 분에게 민폐인 거 같아, 더 이상 찍지 못했다.

 

 

 

 

 

 

 

 

http://naver.me/F36oDqW4

 

더포레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32 · ★4.29 · 매일 10:00 - 21: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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