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시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홍시 소소한 리뷰

민감성 피부를 위한 비건 스킨케어 비건 화장품 멜릭서

 

 

 

건강한 피부 루틴과
재활용과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자연을 생각하는 멜릭서.

 

 

요즘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때문인지 아님 계절 때문인지 피부가 너무 푸석하고 꺼끌 꺼리고 각질도 생기도 아프기까지 해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품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 멜리서라는 비건 기초 제품을 알게 되었다.
어떤 재품을 사용할까 고민하다 비건 스킨케어의
"비건 스타터 키드"를 구매해 사용하게 되었다.

 

멜릭서 공식 온라인 스토어 회원 혜택
첫 구매 시 15% 할인.

> 키트 구성
비건 밸런싱 토너 150 ml
비건 릴리프 페이셜 크림 80 ml

> 피부 타입
민감성, 수분 부족형 지성, 복합성 피부에 적합합니다.

 

이 구성은 비건 화장품을 나처럼 처음 쓰는 사람들을
위한 구성 제품이라고 한다.
자연원료를 그대로 담았고, 토너는 민감성 피부의 피지를
부드럽게 씻어내고 피부 진정에 도움 준다고 한다.
크림은 건조한 피부의 보습을 주는 수분크림이라고 한다.
100% 보성의 농약 없이 자란 녹차의 녹차 축출물을 사용했고, 멜릭서의 특허성분인 ‘아케 제로’와 병풀 추출물을 사용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해 피부 진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거기에 미네랄이 풍부한 햄프 시드를 이용했다고 한다.
구매를 해 사용한 결과는 아직 모르겠으나,
열심히 사용 중이다.

스킨은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두었다가
팩처럼 사용하는데 나는 피부가 아파서 닦아내지 않는다.

시원해 붉은 볼을 진정시켜줘 팩으로 사용할 때가 훨씬 좋고 피부 진정시키는데 빠르게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알로에로 한 번 더 진정을 시키고 크림으로 마무리해 준다.
나는 얼굴이 화장품으로 무거운 걸 너무 싫어해
간단하게 올인원 제품 이면 더없이 좋아한다.
가벼워야 한다.

얼굴은 무조건 그래야 눈도 안 따갑고, 유분으로 인해 번들거리지도 않는다.
크림은 꾸덕꾸덕한 제품은 아니다. 크림 치고는 엄청 묽다.
얼굴에 흡수가 되도록 토닥토닥 두드려 주면 좋다.
내 피부가 수분이 너무 부족해서 인지 흡수가 빠르다.

피부는 쪼금씩 돌아오고 있는데 민감한 거는 아직인 거 같다.
처음 사용한 거라 아직 극적인 효가는 바라면 안 되는 거 같다.
그리고 스킨이 담겨있는 병도 너무 귀여워서
나중에 재활용으로 디퓨져 용기로 사용해도 탁월할 것 같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리사이클 캠페인과 연결이 되어있어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하고 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