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으로 바뀐 나의 투명 젤리케이스.
취미로 그리고 있는 일러스트.
열심히 배우면서 그리면서 꾸준히는 못하지만,
아이패드와 태블릿으로 그리려고 노력 중,
언제나 나는 현재 진형형이라는 게 슬픈 현실.
아~! 현재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 나에게 투자 중이기 때문이다.
그 공부만으로도 벅찰 정도 이기 때문이다.
(열심히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어요~!)
배울 것이 너무 많고 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머리 아파요.
하지만 다 나에게 투자인 것은 변함없고, 어딘가에는 쓰인다는 거...
아~! 이쪽 길이 아닌데... 여하튼
취미로 그림을 그리던 와중 제 벨소리에 그리고 있던 그림을 중단하고
현재 핸드폰 케이스에 사용하고 있는 그림을 그리게 됐어요.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 나이트 오프(Night Off)의 잠이라는 노래다.
그래서 뮤비를 보며 그리고 싶은 한 컷을 그리기로 마음에 먹고 그리기 시작.
언제 완성했는 지모르게 완성하고 보게 된 그림을 보니 마음에 들어
이 그림으로 아이폰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로 결심했다.
(참고로 저는 제 그림에 자신이 없습니다.)
마플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 고민 없이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로 들어가
배치도 돌려보고 수정할 부분 있어서 포토샵으로 수정하고를 반복해 케이스 완성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일주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완성품은 뭔가 불은 계열이 많이 나온 거 같은 느낌은 있지만 케이스 재질도 그렇고 튼튼함이 좋다.
내가 완성했던 일러스트 원본.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