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하울] 스티커 : 토마토 몬스터

2021.04.08 - [홍시의 스크랩북/홍시' 소소한 일상] - 다이어리 재사용 리뷰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

다이어리의 절대적인 꽃 스티커, 심플함의 절정인 토마토 몬스터.

이전 나의 스크랩북에 절대적인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티커.
다이어리 재사용 하면서 유독 볼펜 자국이 심한 부분은 종이로도 가려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
가릴 용도로는 스티커만 한 문구가 없었기도 하고,
몇 자 안되는 글씨를 가리자고 종이를 쓰는 것도 안 이쁜 거 같아 스티커는
정말 필수 문구 탬이라고도 할 수 있다.

화려하고 귀엽고 색이 많이 들어간 스티커는 별로 선호하지 않고
그저 블랙 앤 화이트를 너무 선호해 찾고 찾고 유튜브 리뷰도 많이 찾아보던 중
발견한 브랜드 토마토 몬스터
너무 심플하고 예쁜 나에게 딱인 스티커여서 바로 랜덤 팩 구매.

이것저것 사고 싶었지만 욕심을 버리고 [TMT RANDOM PACK] 랜덤 팩을 먼저 구매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랜덤 팩을 50%로 할인 가에 판매하고 있어 너무 좋았다.
(원가 : 10,000원 50%!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단, 주문량의 증가로 배송이 늦어지는 것을 감안해야 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언젠가 온다.

상품을 받아 포장을 뜯으면 직접 손글씨로 쓴 메모와 함께 스티커와 메모지 정말 이게 오천 원에
구매했다고? 할 정도로 많이 챙겨주셨다.

(판매를 계획 하시면서 정말 램덤팩으로 이득은 생각하시고 포장했나,

싶을 정도로 생각이 들었다. 정말 포장에 온 상품만 계산해봐도 만 원은 넘어요!)

오밀조밀한 캐릭터와 폰트 스티커 데일리 스티커 너무 마음에 들어
포장을 풀었으니 빨리 스크랩북에 사용할 일만 남았다.